처음 착하지박스 사용하기 전에는 정말 얼굴에 개기름으로 가득해서

얼굴에 손이 스쳤다고만 하면 바로 손이 번들번들해지고 그럼 기분이 쭈욱 다운된 상태로 화장실에 달려가서

바로 세안을 계속 했었죠...

이제는 하루에 3번 이상 세수하지도 않고 심지어는 자고 일어나도 로션 바를때와 같은 정도의 유분기만 있달까요...?

진짜 아무것도 안바르고 자면 얼굴 뽀송한 그 상태유지가 되는게 몸으로 느껴져요

보통 악지성인 경우에는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번들거림이 정말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많아서

뭐 바르고 자기 두렵고 그렇잖아요...

근데 이제는 전 안두려요 평소에 생활할 때도 안번들거리고 기름기도 전에 비하면 1/10으로 확 준거나 마찬가지니까용!!

아 그리고 또 큰 변화 중 하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해도 예전엔 뽀송한 마무리감이 있는 제품만 썼는데도 잠시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정말 거울 보기도 싫고 그랬는데 이젠 오히려 촉촉한 파데쓰고 그래요..ㅋㅋㅋ

촉촉한거 쓰고 나가도 화장실 가서 거울 보잖아요? 그래도 예전에 8-9시간 이상 있을 때 피부의 기름에 미치치도 않아요

정말 그대로 유지된달까? 그래요ㅎㅎㅎ 진짜 요즘에는 촉촉한 제품 찾으면서 행복한 피부 생활 보내고 있답니다

정말 착하지박스 체험 기회주신 메디션 정말 감사해요♡ 이번 기회가 아니었음 평생 악지성으로 살았을 거 같아요

이젠 친구들이 얼굴 만져도 별로 신경 안쓰이고 기름종이 팩트도 안들고다녀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쓰는 즉시 그렇겠지 했는데 이게 계속 유지되니까 너무 신기하고 기분도 매일매일 좋아요

이제는 저도 평범한 피부 타입(?)으로 남은 인생 쭉 이대로 살았음 좋겠네용

여기까지 제 착하지박스 4주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