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레아로 샴푸하기전 두피상태를 사진으로 찍어두지 못해 사진을 못올려 안타깝습니다.

워낙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도 적어

마흔중반에 파마도 염색한 적이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머리를 애지중지 아끼며 살았는데

서른후반 마흔들어서며

건조해지더니 비듬이 머리카락을 넘기기만 해도 우수수

툭툭불거지는 뽀루지는 가렵고 아프고

아침에 감아도 저녁이며 기름기 좔좔

좋다는 천연 샴푸, 순하다는 아기 샴푸, 유명 해외 브랜드 샴푸,

비듬에 좋다는 듀크레이 샴푸등 직구를 통해서 산 샴푸들까지 안써본것이 없어요.

그러다 우연히 세보레아를 보고 또 덥석 샀다가 후회하기 싫어서

7일체험분 신청했다가 깜짝 놀라서

대용량 구매하러 왔습니다.

뽀루지 없어요

비듬은 흔적도 없고

가려움은 1%정도 남아있고

탈모의 정도는 아직 확인하기 어렵지만

머리를 넘기고 흔들어도 흔적이 없으니

정말 깜놀입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1%의 가려움도

탈모도 나아지리라 믿고싶습니다. ^^

다만 3분에서 5분정도 기다리는 시간은 본인의 머리상태에 맞추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바빠서 금방 헹구어버리는 것 보다

조금 시간을 두고 헹굼을 하면 확실히 머리가 더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샴푸를 하고 헹구기전 기다리는 시간에 눈이 좀 따갑습니다.

그래서 빨리 헹굴까 잠깐사이도 고민을 하기도 하는데

이상이 있지는 않겠지요???

암튼 주위사람들에게 널리 널리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이  조금 그렇지만 좋은 성분을 충분히 넣었다고 하시기

그것도 믿고 쓰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