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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후기

닥터메디션 고객후기 게시판입니다.

  • 세보레아 7일 체험 후기 입니다.
  • 김**** (ip:)
  • 작성일 2014-04-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52
  • 평점 5점  
상품 게시판 상세

안녕하세요~ ^^

 

그 동안은 제가 개인적으로 려나 무슨 스칼프인지 하는 두가지 삼프를 병행 사용했었습니다.

스케일링을 한다는 목적으로 쓰고 영양을 준다는 목적으로 조합한건데, 솔직히 겉은 화려하지만 정작 쓰면서도

 

만족은 안되었었습니다.

따로 제가 두피 상태를 사진 촬영은 못해서 좀 디테일하게 그동안 느꼈던 점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처음 접한 느낌은 기존 삼푸들하고 좀 틀리네? 라는 부분이었구요. 우유빛깔 약간의 점성을 가진 액체이고,

전반적으로 다른 삼푸들 처럼 향이 강하게 흘러 나오는 성향은 아니어서 첫느낌은 순수하다?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m형 탈모가 거의 10년 정도 진행이 된 상태였고, 지금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상태입니다.

머리감고 말리면 건성에 시간이 지나면 피지과다 분비로 지성이 되구요 ^^;

 

 

- 삼푸 후 느낌.

 

첫날은 대게 쿨삼푸 느낌 비슷하게 샴푸 하고 3분 유지 하는데 머리가 많이 시원해지더군요. 다른 쿨 삼푸같은 느낌과는

뭔가 근본적으로 다른 느낌이 었습니다. 자극적인 시원함이 아니라, 매우 유연하게 다가오는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냄새도 거의 없는 느낌이라서, 향이 확 퍼지면서 시원한 다른 삼푸와도 달랐습니다.

 

세정력은 만족 스러웠구요. 기존 삼푸들이 코팅 성분이 들어서 그런지 매끄럽긴 한데,

뭔가 꼼꼼히 씻어낸 느낌이 안들었는데, 세보레아는 확실히 뽀득 거리는 그런 깨끗함이 아니라,

뽀송뽀송해지는 깨끗함이 삼푸후 머리 말리니 느껴지더군요.

 

처음 사용해보고 정말 오랬만에 머리가 상쾌하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몇일 사용 해보면서..

 

몇일 동안 꾸준히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피지 분비가 많았던 두피에 대한 부분인데, 이건 사람마다도

틀릴수 있는 부분이라 딱 이만큼 줄어들었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이건 스트레스나 PC앞에 종일 앉아있는

근무 환경 탓도 있을 테니까요.

 

허나 분명 줄어 들었구요. 매일 아침에 머리감고 오후만 되도 송글송글 맺힌 두피 기름끼가 줄었습니다 ^^

또 한가지 변화한게 있다면 두피가 자극에 강해졌다는 것 입니다. 제가 지루성 경향이 근래 들어서 강해지고,

뾰루지 같은게 막 생겨서 엄청 신경쓰였는데, 지금 다 가라앉고 있구요.

 

전반적으로 두피상태가 쾌적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1000ml를 바로 주문 하게된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손가락으로 두피를 쓸어 보면, 기분이 엄청 좋구요.

 

예전엔 그렇게 했다간 자극이 되서 되려 기름기가 더 많이 나오고 막 그랬었는데, 그런 기운도 거의 1주일만에

줄어든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최근에 창포가 머리 빠지고 그러는데 좋다고 해서 그것도 시도해봤지만 그건 너무 뽀득뽀득 씻겨나가서,

헤어 관리가 안되더군요. 매우 윤기를 잃어버린 머리칼이 되고, 그래서 한 3일만에 포기 했었구요.

 

그 다음이 세보레아 였습니다 ^^ 우선은 제가 생각하는건 두피 환경이 좋은 약물을 공급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트러블을 유발하는 성분을 없애고 시작하는게 정말 절묘한 아이디어 였다고 생각해요.

 

건강 문제부터 두피 트러블 고루 생각해본다면 자연 성분 그대로를 이용 할 땐 모든게 문제가 없던 세상에서,

화학성분에 의해 많은 문제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해치는 파괴자로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가만히 생각해보면 과거에 어느시점부터 갑자기 탈모가 생기고,

 

(참고로 저희 집안은 탈모인이 없습니다 --; 제가 전자 개발 업무를 하고있고, 운동량이 부족하고, pc앞에 있는 시간이

매우 길다는 것만 보아도 환경적인 요인이 현시대에서는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봐야겠는데요.)

 

건강이 나빠지면 외부 자극에 더욱더 민감해지는 상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세보레아는 두피 청결이나 건강 상태는 회복시켜 주는 것에 매우 긍정적인 삼푸라고 결론을 내렸구요.

 

아 그리고 사용 1주일 만이지만, 머리칼이 자라나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제가 심하면 2~3개월에 한번씩

산적 머리 되야 컷 하러 하는데요. 이번달은 속도가 빨라서, 이대로라면 아무래도 빨리 컷 하러 가야할 것 같아요.

 

뭔가 외부 자극이 사라지면서, 머리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지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고 해야할지요.

좀더 힘있게 모발이 변하고 참고로 제가 10년전만해도 가발 썼다는 소리 들었을 정도로 숱도 많고 그랬었어요. ㅎ

 

전반적으로 반신 반의 하시는 분들은 체험부터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확실히 변화가 생기니까요.

이상 첫 체험 후기구요.

 

새로 구매한 1000ml 한달 여 정도 장시간 사용을 해보고 다시 한번 추가 소감을 적어 볼까 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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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션 2014-04-04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세한 후기를 작성해주시는 회원님들은 아마 얼마 되지 않으십니다.

    저희 개발이사님의 신조 "이로운 제품이 결국 성공한다"를 다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이 전해주신 말씀으로 오늘 하루 가볍게 지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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