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샴푸를 머릿결이 더 부드럽다고 느껴지는 샴푸로 바꾼 후

비듬과 가려움증이 생겼습니다. 그 후 작은 딱지들이 생겼고 손으로 딱지를 떼려다 진물이 나고 상처가 났습니다.

작은 딱지들이 어느순간 크고 두꺼운 딱지가 되어 군데군데 생기더군요..

너무 답답하고 가렵고..긁으면 비듬이 하얗게 일어나고 딱지를 떼면 머리카락과 같이 떼어져서

진물이 나고 피가나고.. 악순환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나을거라 생각하고 비듬샴푸를 사용해보았으나 그대로였습니다.

인터넷 검색 후 지루성 두피염이라고 생각하여 약국에서 샴푸와 연고를 사서 사용했으나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병원을 갈까, 약용샴푸를 쓸까 고민하며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세보레아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셨더군요. 긴가민가했는데 다행히 체험분이 있어 신청해 써보았습니다.

하루 이틀 사용 후, 가려움이 많이 줄더군요. 두피에 손이 덜 갔습니다.

사용을 할수록 딱지를 제거하는게 더 쉬웠어요. 손을 대지 않으려 노력했으나 찝찝하고 지저분해보여서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라구요.. 샴푸 사용 후 딱지 제거시 쉽게 떨어지고 샴푸할 때도 잘 떨어지는걸 봐서는..

상처가 많이 나은 듯 해요. 뜯다가 머리카락도 좀 빠지고 진물이 나기도 했지만.. 7일 사용 후

두피의 딱지는 거의 없어졌고 다만 붉게 남아있고 약간의 비듬이 있었어요.

나아지는 듯 하여 체험분 사용 후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두피가 좋아지기엔 부족했나봅니다.

아직 가렵고 긁으면 비듬이 떨어지고.. 이젠 다른 쪽 두피에 딱지가 조금씩 생기는 듯 합니다.

세보레아 믿고 한 달 더 사용해보려 합니다.

두피염은 스트레스와 같은 내적인자로도 발생한다고 해요.ㅠ 두피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제 후기 보시고 7일 체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