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다 작성했는데, 대소문자 구별하는거에서 소문자 x와 대문자 X를 구별못해서 틀렸네요. 그다음에 인터넷 오류가 떠서 다시 작성합니다. ㅠㅠ
[신청 동기]
1. 평소에 머릿결이 좋은 남자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 머리카락의 경우에는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머리카락을 갖고 싶었습니다.
2. 또한 머리카락에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평소에 스타일링을 할 때면 항상 주저앉아 스타일링을 방해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사용 방법]
저는 하루에 2번 샴푸를 하는데, 기상 직후 / 취침 전 으로 하고 있습니다. 샴푸하는 것도 그에 맞춰서 하기로 했는데, 기상 직후에는 애벌 샴푸 없이 두피 마사지 후 3분, 취침 전에는 애벌 샴푸하고 두피 마사지 후 3분으로 정해놓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3분이라는 것은 어림짐작으로 하고 있지만, 머리에 샴푸액을 묻히고나서 꼼꼼히 양치를 하고 입을 헹군 뒤에 머리를 헹굽니다.
[1주일 경과 후]
놀랍게도 신청 동기에서 했던 2가지 중 1가지가 해결되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1가지도 해결되었습니다. 1주일 사용으로 머릿결이 좋아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머리카락에 힘이 돌아왔는지, 평소에 스타일링이 되지 않던 부분이 쉽게 스타일링 되더군요. 이 부분은 사용 전 정면 사진에서 우측 이마 끝부분인데, 항상 이쪽이 주저앉아서 스타일링하는데 애를 먹였습니다. 그런데 1주일 차에 스타일링을 하면서 보니 주저앉지 않고 쉽게 스타일링이 되더군요.
두 번째로 생각지도 않은 것이 해결되었는데, 바로 탈모 현상이었습니다. 탈모라지만 거창한 것이 아니고, 스타일링 할 때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왁스를 바를 때 머리를 털듯이 바르는데, 왁스를 바르고 스타일링을 끝내면 항상 손에 머리카락이 잔뜩 묻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트롱헤어 샴푸를 사용하고 나서는 스타일링이 끝나도 손에 묻어나는 머리카락의 양이 많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머릿결이 더 좋아지진 않았다는 것. 그래도 1주만에 이런 효과라니 4주가 지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가능하시면 1일 1회정도로 샴푸 하시는 것을 줄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머릿카락은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회복이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실리콘 성분등으로 머릿결이 매끄럽도록 감싸주는 것입니다.
팩이나 린스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나을듯 하며, 자라나는 모발은 영양 공급으로 강화되면 더욱 멋진 머릿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